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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는 제1회 섬비엔날레 개최 D-300일을 맞아 5~8일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벌였다고 9일 밝혔다.
8일 도청에서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데이(D-day) 전광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섬비엔날레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엔날레 정체성과 메시지를 담은 키 비주얼(Key Visual, 공식 시각이미지)도 공개했다.
'움직이는 섬, 사건의 수평선을 넘어'라는 주제로 섬과 바다가 지닌 역동성과 예술적 상상력을 담아냈다. 조직위는 키비주얼을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활용,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조직위는 섬비엔날레 알리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 5일 천안아산역에서 '찾아가는 섬비엔날레' 홍보부스를 마련했고 8일 충남도청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입 독려와 기념품 배부 등으로 현장 홍보를 했다. 특히 보령 오섬 뽑기이벤트와 같이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유도했다.
고효열 조직위 사무총장은 "섬 비엔날레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섬비엔날레는 국내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린다. 내년 4월3일부터 약 두달간 보령시 원산도와 고대도를 무대로 24개국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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