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가 우수 항만사업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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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정부가 항만 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고 자율적인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 사례 발굴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제1회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모범사례 경진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항만 작업 특성과 근로자 동선을 반영해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한 사례와 안전관리 분야에 신기술을 도입한 사례 등을 선정해 우수 모델을 전국 항만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친됐다.
공모 대상은 전국 11개 국가관리 무역항 소재 항만사업장이다. 참가 희망 사업장은 신청서와 발표자료 등을 관할 지방해양수산청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내달 중 예심을 통해 10개 사업장을 선정하고, 8월 본심을 거쳐 최종 4개 우수사업장을 뽑을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8월 말 부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모범사례를 발표한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항만 안전은 법과 규제만으로 완성될 수 없고 현장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우수한 안전관리 문화를 발굴·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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