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조현, 볼리비아 외교장관과 양자회담…교역·투자 등 경제협력 확대 논의
분 야 정치 게시일자 2026/06/09 0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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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전날 오후 페르난도 우고 아라마요 카라스코 볼리비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주요 현안과 협력 분야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9일 밝혔다.

조 장관은 한국 및 볼리비아 양국이 1965년 수교 이래 발전시켜 온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고, 양국간 상호보완적인 무역구조를 바탕으로 교역·투자의 확대 잠재력이 크다면서 경제협력 확대의 기반 마련을 위해 양국이 지속적으로 소통하자고 했다.

조 장관은 특히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체결이 한국과 메르코수르 회원국 간 교역·투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볼리비아 측과도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아라마요 장관은 앞으로 경제·통상, 개발협력, 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최근 볼리비아 국내정세와 관련해선 민주주의 원칙과 법치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층적인 대화와 소통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 등 주요 지역 정세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한국과 볼리비아 양국간 글로벌 이슈에 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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