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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최근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으로 5급 이하 공무원의 승진 임용 배수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승진임용 배수 범위가 넓어지면 승진후보자 명부의 상위 순위 뿐만 아니라 그보다 후순위인 공무원도 승진심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인재를 폭넓게 발굴·검토할 수 있게 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는 승진후보자의 근무경력과 보직 경로, 조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행정 경험과 현장 이해도를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높여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탁인사 확대는 민선 9기 시작과 함께 승진심사 대상의 폭을 넓혀 시정 발전에 기여해 온 공무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인사 운영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는 7월 중 단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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