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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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강원과 제주, 충북에 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를 제공할 인프라가 마련됐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강원대와 제주대, 충북대병원이 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는 24시간 의료기기 의존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없는 포괄적 입원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심리적·신체적 소진과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등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 등 2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했는데 이번 추가 선정을 통해 3개소가 신규 참여하게 됐다.
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 입원 대상은 18세 이하 중증 소아청소년 중 단기입원서비스가 필요한 의료적 요구를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환자이며 시범기관 방침에 따라 24세까지 확대 가능하다.
입원 기간은 환자 당 1회 최대 7일, 연간 30일을 필요시 분할할 수 있다.
의료기관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관은 환자와 보호자 대상 심층 면접을 통해 의료적 욕구 등을 파악해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주기적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의료 및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는 해당 요양급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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