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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지난 8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검버수렌 아마르툽신 몽골 외교부 차관과 제1차 한·몽골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9일 밝혔다.
박 차관은 양국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공통의 지향점을 가진 전략적 동반자라고 언급하면서, 희소금속, 핵심광물, 공급망, 보건·의료, 인적교류, 국제무대 협력 등 분야에서 양국 국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아마르툽신 차관은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이번 전략대화를 계기로 양국 간 녹색기술, 인공지능(AI) 등 미래지향적 협력이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박 차관은 몽골 측이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지속 지지하고 있는데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한반도 안정과 평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아마르툽신 차관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양 차관은 성공적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를 적극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는 한편, 앞으로도 전략대화를 정례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박 차관은 바트뭉흐 바트체첵 몽골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전략대화 결과와 양국 관계 발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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