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실시간 교통신호 잔여시간 제공' 천안 교차로 42곳 추가
분 야 지방 게시일자 2026/06/09 09:43:34

교통신호 정보 개방되는 곳은 총 69개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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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내비게이션과 연계한 '실시간 교통신호 잔여시간 서비스' 대상지를 올해 대폭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번영로, 만남로·백석로, 천안대로 등 주요 27개 교차로에서 우선 도입해 시범운영했던 것을 올해는 쌍용대로, 불당대로, 충무로, 봉정로, 남부대로, 대흥로, 중앙로, 충절로 등 교통량이 많은 42개 교차로에 추가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교통신호 정보가 개방되는 곳은 69개 교차로로 늘어났다.

이 서비스를 통해 도심을 운행하는 운전자는 카카오내비, 네이버지도, T맵 등을 통해 전방 교차로의 신호 잔여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각 내비게이션 앱에서 관련 기능을 활성화한 뒤 목적지를 설정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개방 확대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돕고 교차로 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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