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퀴어극…25~29 대학로 나온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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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마법소녀 하모니'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제8회 페미니즘 연극제 공모 선정작인 '마법소녀 하모니'는 대한민국 도심에 나타난 몬스터를 처치하며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마법소녀 하모니의 이야기를 다룬 청소년 퀴어극이다.
어느 날, 다른 마법소녀들이 2차 각성을 통해 기존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기 시작한다. 하지만 번번이 각성에 실패하는 하모니는 미디어의 압박과 추락을 경험한다.
작품은 가스라이팅과 사이버 불링을 마법소녀라는 세계관에 투영해 현대 사회의 폭력성과 청소년 문제를 조명한다.
배우 권영은, 박예나, 한지구가 출연하고, 김지은 연출이 작품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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