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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9일 진주 동진초등학교내에 꿈이 자라는 배움터인 돌봄센터 '늘봄진주' 개관식을 졌다.
이날 '늘봄진주' 개관식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조규일 진주시장, 유계현 경남도의원,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진주지역 학교장, 군민, 학부모, 교육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늘봄진주'는 진주 동진초 별관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139㎡에 총사업비 약 39억5000만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지난해 4월 장소선정을 시작으로 10월 착공해 올해 4월말 완공됐다.
이 곳에는 돌봄교실 5개반 '키움반', '자람반', '채움반', '다움반', '룸반'으로 교실 이름을 짓고, 특별실로는 미래교육실, 피아노실, 연주실, 골프실, 배움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돌봄교실 사이사이의 놀이실과 복도의 아기자기한 조명 등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늘봄진주' 특징은 ▲동진초 및 인근 10개교 학생 수용 ▲초등 1~4학년까지로 돌봄 대상 확대 ▲토요·저녁 돌봄 운영 ▲통학 차량 운영 ▲급·간식 무료 제공 ▲안심알리미·안전지킴이·CCTV운영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등이다.
늘봄진주는 대상학교 11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8시까지 돌봄을 제공하며, 댄스·피아노·골프·컴퓨터·영어 등 16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3개의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늘봄진주는 진주지역의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공적 돌봄 시설로써 인근 학교의 돌봄대기수요를 해소하고 교육격차를 줄여나가는 돌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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