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경도인지장애 환자 관리"…대전선병원, '코그테라' 도입
분 야 지방 게시일자 2026/06/09 10: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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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선병원이 디지털 치료기 '코그테라(Cogthera)'를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9일 대전선병원에 따르면 이번 코그테라 도입은 경도인지장애(MCI) 환자 인지 기능 관리를 위해 이뤄졌다.

코그테라는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된 MCI 디지털 치료기기로 전문의 처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환자가 별도의 장비 구입 및 병원 방문 없이 본인의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인지훈련을 수행할 수 있다.

의료진은 전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환자 수행도와 치료 경과를 확인하며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기억력 향상을 위한 메타기억 이론을 기반으로 집중·연산·연합 훈련을 제공한다. 또 환자 인지 상태에 따라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맞춤형 인지 훈련 기능이 탑재돼 있다.

남선우 병원장은 "MCI는 치매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단계"라며 "코그테라는 별도 기기 없이 본인 휴대전화로 언제 어디서나 인지 훈련을 할 수 있어 일상 속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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