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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안전사고 발생 예보제는 최근 5년간 축적된 학교안전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월별·학교급별·지역별 사고 발생 특성을 예측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와 유형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분석·예측하고, 학교별 맞춤형 안전교육과 생활지도를 지원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학교급별 평균 사고율은 전 분기 대비 유치원은 4.2%, 초등학교는 2.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8월에는 체험학습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로, 사전 안전교육과 활동 중 생활지도 강화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은 분기별 안전사고 발생 현황과 학교 현장 중점 관리 사항, 학생 대상 안전교육 자료 등을 학교에 제공하고, 분석 결과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배포해 예방 활동에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 안전관리, 생활지도 등을 강화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학생안전사고 발생 예보제를 통해 학교가 사고 위험 요인을 미리 인지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 안전 정책을 확대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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