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환경보전원 공동 개최
도서·벽지 초등학생 기회 확대
온라인 전시회 30일까지 운영
도서·벽지 초등학생 기회 확대
온라인 전시회 30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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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
11일 기후부는 한국환경보전원과 이날부터 13일까지 경기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제12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현장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전시회는 '잡(Job)자! 꿈을 향한 시작, 우리를 지키는 환경보건'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잡월드와 협업해 다채로운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어린이들은 환경보건 전문가, 환경안전 연구원 등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건 분야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일상 속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배운다.
현장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기 어린이 콘텐츠 창작자인 '옐언니'와 함께하는 어린이 건강보호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환경보건 직업 퀴즈쇼, 체험형 환경보건 전시관, 건강을 지키는 즉석 춤 자랑마당 등이 열린다.
김지훤 작가가 진행하는 북콘서트도 마련된다. 활동명 '훤쌤'으로 알려진 김 작가의 북콘서트에서는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소통하며 환경보건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기후부는 환경보건 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서·벽지 지역 초등학생도 초청한다. 양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소외 지역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환경보건 교육 격차를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건강보호 관련 이해관계자를 위한 전문 소통 자리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시설 관계자 세미나와 환경보건 민감계층 건강보호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기후부는 이를 통해 어린이 건강보호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온라인 전시회도 운영된다. 온라인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환경보건 카드뉴스, 영상, 게임 등 교육자료를 제공한다. 환경유해인자송 챌린지 '어린이 건강보호 댄스 댄스', 포스터 공모전 'AI로 그리는 우리의 건강한 미래', 오프라인 전시회 행사 소개 및 참여 후기 작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금한승 기후부 1차관은 "어린이들이 체험과 놀이를 통해 환경보건의 가치를 자연스레 깨우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 보호와 환경보건 인식 확산을 위한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