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전북교육청 "공립학교도 고문 공인노무사 자문 서비스"
분 야 지방 게시일자 2026/06/11 1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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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노무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문 공인노무사 자문 서비스를 모든 공립학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등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지원 대상을 도내 모든 공립학교로 확대했다.

이번 조치는 학교 현장의 노무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해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 방식도 대폭 개선됐다. 기존 유선 문의나 대면 방문 중심이었던 자문 의뢰 절차를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도교육청은 누리집 내 '고문 공인노무사' 전용 코너를 개설해 학교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자문을 신청하고 답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문 이력을 전산화해 주요 사례를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노사 간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예방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학교 현장의 노무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노무관리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경숙 노사협력과장은 "그동안 노무관리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공립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절차를 간소화했다"며 "전문적인 노무 자문이 필요한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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