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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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의 5월 취업자가 전년보다 2만9000명 줄어들며 고용률도 하락했다.
11일 국가데이터처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5월 경상북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취업자는 14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9000명(1.9%) 감소했다.
고용률은 64.5%로 전년 동월보다 1.2%포인트(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0.5%로 0.6%p 상승했다.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2만6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1만2000명, 제조업은 5000명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은 4만9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1만8000명, 건설업은 5000명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1만5000명, 비임금근로자가 1만4000명 각각 줄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2000명, 임시근로자는 9000명, 일용근로자는 4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1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3000명 줄었다.
1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4시간으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4000명,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3만2000명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4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00명(11.4%) 감소했다. 실업률은 2.7%로 0.3%p 하락했다.
15세 이상 인구는 228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000명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51만4000명으로 3만4000명 줄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6.3%로 1.5%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77만명으로 3만3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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