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이어 5개월 만…작년 3차례 올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도 세 번째 인상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도 세 번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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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업계에 따르면 프라다는 이날 일부 가방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대표 제품인 보니 미니 가죽 핸드백은 기존 395만원에서 420만원으로 25만원(6.3%) 올랐다. 보니 라지 가죽 핸드백도 480만원에서 510만원으로 30만원(6.3%) 인상됐다.
루트 라지 캔버스 및 가죽 토트백은 435만원에서 450만원으로 15만원(3.4%) 조정됐으며, 루트 라지 가죽 토트백은 기존 690만원에서 710만원으로 20만원(2.9%) 올랐다.
백팩류도 가격이 올랐다.
미디엄 리나일론 백팩은 기존 345만원에서 355만원으로 10만원(2.9%) 상승했다. 미디엄 가죽 백팩은 675만원에서 715만원으로 40만원(5.9%) 인상됐다.
프라다의 가격 인상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앞서 프라다는 지난 1월 의류와 신발, 가방 등 주요 품목 가격을 올린 바 있다. 프라다는 지난해에도 세 차례에 걸쳐 가격 인상을 단행하는 등 주기적인 가격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도 이날 주요 주얼리 제품 가격을 올렸다. 정확한 제품별 인상 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소 3% 수준으로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쇼메 역시 올해 들어 세 번째 가격 조정이다. 앞서 쇼메는 지난 2월과 4월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금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상승이 명품 브랜드 가격 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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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