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 "경보 발생 원인 등 추가 정보 파악되는 경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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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김영수 국무1차장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한일 외교·규제채널을 통해 방류가 자동 정지된 상황을 즉시 공유받았으며, 도쿄전력이 현장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이송설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자동 정지는 오염수 방류 중 상황 발생 시 방류가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설계된 계획에 따른 조치로, 도쿄전력이 경보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차장은 "경보 발생원인 등 추가적인 정보가 파악되는 경우 추후 브리핑을 통해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은 도쿄전력이 지난 1일부터 진행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0차 방류과정에서 이송 공정 경보 발생으로 전날 오후 4시17분께 오염수 방류가 자동 정지됐다고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오는 19일까지 총 7800t의 오염수를 방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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