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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18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여학생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자원 공유를 통해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여학생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구 학교스포츠클럽 및 체육수업 강사 지원 ▲여학생 스포츠 참여 확대 지원 ▲'청춘 걸고(Girl Go) 농구 리그' 운영 지원 및 경기 관람 기회 제공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체육 교사의 농구 수업 역량 강화 연수 및 심판 연수 운영 ▲제주 체육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상훈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는 "한국여자농구연맹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해 제주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농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여학생 체육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여학생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해 여중부 16개교와 여고부 12개교 등 총 28개 학교가 참여하는 '청춘 걸고(Girl Go) 배구 리그'를 시작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농구 종목을 추가해 학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참여 중심형 스포츠 축제로 참여 기회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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