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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맞춤형 취업촉진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실직과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 회복부터 취업역량 강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는 연령과 상황에 따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심리안정 지원 프로그램'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집단상담과 취업특강으로 구성된다. 집단상담은 15명 내외 소규모로 3~4일간 진행된다. 자기이해와 직업탐색, 취업 준비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과정은 청년층(15~34세)을 위한 직업지도 프로그램, 취업취약계층 대상 취업희망 프로그램, 40대를 위한 '4U'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5060대를 위한 '신호탄' 재취업 설계 프로그램 등 4개로 운영된다.
취업특강은 2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취업정보 수집, 근로기준법 등 구직 활동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룬다.
심리안정 지원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사와 1대1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60분 동안 스트레스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을 돕는다.
참여 신청은 고용24 누리집 또는 제주고용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취업 준비하는 도내 구직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구직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