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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봄의 기쁨과 희망을 담은 합창 무대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서귀포시는 26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제86회 정기연주회 '그대 앞에 봄이 있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봄의 기쁨' '꿈과 희망' '글로리아' 등 3개 주제로 구성해 봄의 아름다움을 합창으로 선보인다.
첫 무대는 박위수 상임지휘자 지휘 아래 '사월 한 봄날에' '나물 캐는 처녀'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기쁨에게' 등 4곡을 연주한다.
두번째 무대는 서귀포합창단의 오세용 트레이너가 지휘한다. 무반주 합창곡인 '온 세상을 향한 환희의 노래'를 비롯해 가곡의 대가 가브리엘 포레의 '꿈을 꾼 후에', 도종환 시·지혜정 작곡의 '담쟁이'를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는 20세기 프랑스 음악 전반기에 큰 영향을 끼친 프란시스 풀랑크의 대규모 합창곡 '글로리아'를 연주한다.
각 악장마다 뚜렷한 개성과 서정적인 선율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연주와 소프라노 손가슬이 함께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예매는 서귀포e티켓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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