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제주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부적합 390곳 제외
분 야 지방 게시일자 2026/07/20 1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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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시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일제 점검하고 부적합 업소 수백곳을 제외했다.

제주시는 지난 달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1만740곳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해 부적합 업소 390곳을 가맹점에서 제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서는 BC카드 가맹점 자동 연계 사업장 가운데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됐지만 사실상 주점 형태로 운영되는 업소와 유흥주점, 음식을 판매하지 않는 업소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폐업 상태인 가맹점 228곳과 술집 형태로 운영되거나 아동급식 제공이 어려운 업소 162곳 등 모두 390곳을 확인하고 가맹점에서 제외했다.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위소득 52% 이하 가정의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가맹점은 제주도 아동급식카드 누리집과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급식카드가 본래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정기 점검과 현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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