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크루즈 입항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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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이 하반기 크루즈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제주 강정항 크루즈터미널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남재헌 차관이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강정항 크루즈터미널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강정항은 올해 상반기에만 약 26만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방문한 국내 대표 크루즈 항만이다. 정부는 하반기에도 크루즈 입항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시설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남 차관은 이날 터미널 내 입출국 보안시설과 승·하선 동선, 입출항 소요 시간 등 운영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남 차관은 현장에서 터미널 운영사와 세관·출입국·검역(CIQ) 관계기관 직원들을 만나 "상반기 대규모 크루즈 관광객 대응 과정에서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하반기에도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승객 편의를 높이고 빈틈없는 보안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수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크루즈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입출항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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