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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내달 7일까지 도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체험형 여행상품 2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는 제주 고유문화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접목한 여행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도내에 본점을 둔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고유문화 분야는 해녀문화와 제주어, 전통주, 갈옷 등 제주만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안해야 한다. 신규 테마 분야는 우주산업과 수소산업 등 신산업, 지역 마을자원과 함께 1인 여행, 반려동물, 식도락, 친환경 여행 등 최근 관광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를 포함해야 한다.
공사와 도는 심사를 거쳐 모두 4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내달 15일부터 11월14일까지 상품을 운영한다.
50명 이상 관광객을 유치하면 최대 500만원의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 받는다. 유치 인원이 50명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실적에 따라 지원 규모가 차등 적용된다.
앞서 상반기 1차 공모에서는 제주 밭담과 돌챙이, 제주4·3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과 휠체어 여행, 자전거 종주 상품 등이 선정돼 운영됐다.
참가 신청은 내달 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세부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