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설치·노후 교체 비용 최대 1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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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2026년 아름다운 간판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아름다운 간판 정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에게 신규 간판 설치 및 노후 간판 교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구는 울산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올해 옥외광고발전기금 4000만 원을 활용해 지역 내 업소 40곳에 간판 설치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는 업소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번영로 등 특정구역 및 정비시범구역에 위치한 업소가 새로 간판을 다는 경우 설치 비용의 50%, 그 외 지역에 위치한 업소가 기존 상호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노후 간판을 새 간판으로 바꾸는 경우 교체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단 불법 광고물 없이 법규 및 조례 등에서 정한 표시 방법과 설치 기준을 준수하고 울산 지역 내 옥외광고사업 등록업체를 통해 간판을 설치해야 한다.
중구는 공고일인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중구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서류 검토와 중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www.junggu.ulsan.kr)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건축과(☎052-290-4440)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발적인 간판 정비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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