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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고령 인구 증가와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자 기존에 분산돼 있던 의료·요양·돌봄 관련 기능을 통합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신설된 통합돌봄 전담팀은 사회복지주무관을 팀장으로 간호직과 사회복지직을 포함한 4명으로 구성됐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 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지역자원 연계 등을 통합 지원한다.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인별 욕구와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등 통합돌봄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남구는 대상자 발굴과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개인별 통합돌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눔천사기금을 활용한 식사 지원과 같은 필수 서비스를 기획해 시범사업 중에도 수요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오는 3월 말 통합돌봄 제도 시행 이후에도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통합돌봄 전담팀 신설과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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