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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닐, MLB 역사상 최초로 개막전 6년 연속 홈런포
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타일러 오닐(캐나다)이 개막전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그는 MLB 최초로 6년 연속 개막전 홈런포를 날렸다. 오닐은 28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MLB 정규리그 개막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맹활약을 펼쳤
문채현기자2025.03.28 10:29:29
이정후, MLB 2025시즌 첫 경기서 볼넷 2개…팀은 역전승(종합)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2025시즌 개막전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첫 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도왔다. 이정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치러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5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샌프란시스코의 6-4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안경남기자2025.03.28 07:56:12
이정후, 신시내티와 MLB 개막전서 볼넷에 득점까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2025시즌 개막전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첫 득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치러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5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가 MLB 정규시즌 경기에 나선 건 어깨 부상
안경남기자2025.03.28 07:27:56
'350승' 日야구 전설 대투수, 술 두 캔 훔치려다 체포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350승을 기록했던 대투수가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술 두 캔을 훔치려다 붙잡혔다. 26일 일본 주간 신초는 과거 '가솔린 탱크'라고 불리던 대투수 요네다 데쓰야(87)가 주하이 두 캔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요네다는 25일 오전 10시 40분께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 있는 집 근처
노지원 인턴기자2025.03.27 10:45:02
바람 다시 분다…'출격 준비 끝' 이정후, MLB 개막 로스터 합류
메이저리그(MLB)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해 온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개막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7일(한국 시간) 26명으로 구성된 개막 로스터를 발표했다. 주전 중견수인 이정후는 루이스 마토스, 엘리엇 라모스,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함께 외야수 명단에 포함됐다. 2023년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박윤서기자2025.03.27 10:41:11
'시범경기 맹타' 배지환, 살아남았다…MLB 26인 개막 로스터 진입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무력시위'를 펼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빅리그에서 2025시즌을 시작한다. 피츠버그는 27일(한국 시간) 올해 정규시즌 개막 로스터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야수 13명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내·외야를 오가는 유틸리티 자원인 배지환도 승선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MLB에서 29경기 출전에 그친 배
김희준기자2025.03.27 10:28:03
'예열 끝' 이정후·'복귀 준비' 김하성·'빅리그 진입 도전' 김혜성…MLB 문 연다
메이저리그(MLB) 2025시즌이 미국 본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연다. 겨우내 구슬땀을 흘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은 출격 준비를 끝냈다. 2025시즌 미국 본토 개막전은 28일(한국 시간) 열린다. 앞서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가 지난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MLB 공식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을 치렀다. 본토
박윤서기자2025.03.27 07:00:00
MLB 양키스, 다저스보다 구단 가치 높다…12조3000억으로 1위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를 따돌리고 빅리그 구단 중 자산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으로 뽑혔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26일(한국 시간) 구단 재정과 부동산 등을 확인해 MLB 30개 구단의 자산 가치를 평가했다. 자산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은 83억9000만 달
박윤서기자2025.03.26 18:30:18
위장병으로 8㎏ 빠진 다저스 베츠, 16일 만의 복귀전 3타수 무안타
원인 모를 위장병에 시달리며 메이저리그(MLB) 도쿄 시리즈 2025시즌 개막 2연전에 결장했던 무키 베츠가 16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베츠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작성했다. 1회 1사에서 첫 타
박윤서기자2025.03.26 15:35:06
트럼프, 'MLB WS 우승' 다저스 백악관 초청…로버츠 감독과 만남 관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 선수단을 만날 예정이다. 다저스 구단은 26일(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 야구 전통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WS 챔피언인 다저스 선수단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며 "4월8일 백악관을 방문해 우승을 기념하기를
박윤서기자2025.03.26 14:42:22
타율 0.250으로 시범경기 마무리…이정후 "준비 됐다, 빨리 경기 나서고 싶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를 모두 마무리하고, 정규시즌 개막전을 준비한다. 이정후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 최종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디트로이트
김희준기자2025.03.26 11:36:24
'수비의 가치' 보여준 LG 박해민 "공격이 야구의 전부는 아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주전 중견수 박해민이 '슈퍼 캐치'로 팀의 3연승에 기여하며 '수비의 가치'를 보여줬다. LG는 지난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LG의 외국인 에이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7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쾌
김희준기자2025.03.26 10:07:43
MLB 에인절스, 2016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모니악 방출
2016년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을 받은 미키 모니악이 방출 수모를 당했다. LA 에인절스는 올해 정규시즌 개막전을 이틀 앞둔 26일(한국 시간) 모니악을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모니악은 올 시즌 에인절스의 주전 중견수 자리를 조 아델과 번갈아 맡을 것으로 보였지만, 방출 통보를 받았다. 지난 겨울 에인절
김희준기자2025.03.26 09:12:30
강정호, MLB 트라이아웃 도전…"결과에 상관없이 최선 다할 것"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했던 강정호(38)가 다시 미국 무대 문을 두드린다. 강정호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정호 라스트 댄스 도전. MLB 트라이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3분이 조금 넘는 영상에 자신의 훈련 모습을 담았다. 웨이트부터 타격 훈련까지 선수로서 본격적인 훈련을 실
문채현기자2025.03.25 15:14:01
'이도류' 오타니, 30일 불펜 투구 재개…시즌 내 '투수 복귀' 노린다
2025시즌 내에 '투타 겸업' 재개를 노리는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약 한 달 만에 불펜 투구를 다시 시작한다. 25일(한국 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30일 불펜 투구를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타니가 불펜 투구를 하는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약
김희준기자2025.03.25 14:58:24
MLB 개막 앞둔 이정후, 시범경기 디트로이트전 안타 없이 1득점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얼마 남기지 않고 복귀한 이정후가 타격 적응 시간을 가졌다. 이정후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2025 MLB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허리 통증으로 인해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
문채현기자2025.03.25 14:02:08
피츠버그 배지환, MLB 시범경기 타율 0.381…개막 로스터 가능성↑(종합)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범경기 최종전 아쉬운 성적에도 개막 로스터 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배지환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리헬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1
문채현기자2025.03.25 11:22:58
피츠버그 배지환, MLB 시범경기 최종전서 무안타…최종 타율 0.381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배지환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리헬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
문채현기자2025.03.25 08:56:05
돌아온 이정후, 복귀전 첫 타석부터 2루타 [뉴시스Pic]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자랑했다. 이정후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활약을 선보였
김진아기자2025.03.24 16:03:41
열흘 만에 복귀한 이정후 "부상이라기엔 너무 경미…걱정 안해"(종합)
문채현기자2025.03.24 15: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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