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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년 419억원에 탬파베이行…주전 유격수로 활약 전망(종합)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을 표류하던 김하성의 행선지가 드디어 결정됐다. MLB닷컴은 30일(한국 시간) 김하성이 MLB 아메리칸리그(AL)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약 418억76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 따르면 김하성은 올 시즌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게 된다. 또한 2025시즌을
문채현기자2025.01.30 09:56:25
MLB 피츠버그, 투수 오비에도와 연봉조정 청문회서 승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올해 첫 연봉조정 청문회에서 승리를 거뒀다. ESPN과 MLB닷컴 등 현지 언론들은 30일(한국 시간) 피츠버그가 우완 투수 요한 오비에도와의 연봉조정 청문회에서 승리해 2025시즌 85만 달러(약 12억2700만원)의 연봉을 지급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2024시즌 76만5000달러의 연봉을 받았던 오비
김희준기자2025.01.30 09:42:34
김하성, 2년 419억원에 탬파베이行…팀 내 최고 연봉자 등극
문채현기자2025.01.30 09:06:03
'광폭 행보' 다저스, 구원 투수 예이츠와 1년 최대 202억원 계약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2연패를 노리는 LA 다저스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구원 투수 커비 예이츠를 품었다. ESPN은 29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다저스가 오른손 투수 예이츠와 1년 최대 1400만 달러(약 202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예이츠는 보장 금액 1300만 달러에 55경기 이상 출전하면 100만
박윤서기자2025.01.29 14:24:25
"FA 김하성, 시즌 개막 전까지 계약 어려울 수도" ESPN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새 팀을 구하고 있는 김하성이 2025시즌이 시작된 후에도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ESPN은 29일(한국 시간) 시장에 남아 있는 포지션별 FA 9명과 가장 어울리는 팀을 꼽았고, 그들의 행선지를 예상했다. 김하성은 아직 계약하지 않은 FA 중 폴 데용을 제치고 가장 뛰어
박윤서기자2025.01.29 09:54:53
고우석, 마이애미 스프링캠프 초청 명단 포함…빅리그 재도전
지난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진출해 험난한 첫 시즌을 보냈던 고우석(27)이 새 시즌을 앞두고 빅리그 재도전에 나선다. MLB 마이애미 말린스는 28일(한국 시간) 2025시즌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Non-Roster Invitees) 명단 24인을 발표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더블A 펜서콜라 블루와후스에 소속된 고우석은 해
문채현기자2025.01.28 10:41:42
지난해 MLB 총매출 121억 달러 기록…역대 최고 수익 달성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지난해 사상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8일(한국 시간) 지난 시즌 MLB 총수입이 121억 달러(약 17조4000억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MLB 역사상 최고치였다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지난 시즌 MLB는 리그 전체 인기와 경제적 성장의 측면에서 큰 상승세를 보이며 매우 성공적인
문채현기자2025.01.28 09:51:34
'악동' 바워, 2년만에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복귀
성폭행 의혹으로 인해 메이저리그(MLB)에서 쫓겨난 트레버 바워(34)가 일본프로야구 DeNA 베이스타스로 돌아간다. 닛칸스포츠,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은 27일 "바워가 2년 만에 요코하마로 복귀한다. 구단 관계자가 바워 영입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바워는 MLB에서 정상급 투수로 활약하며 통산 222경기에 등판, 83
김희준기자2025.01.27 10:20:31
"오타니입니다"…전 통역사 미즈하라, 오타니 사칭 녹음 파일 공개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계좌에서 돈을 훔쳐 재판에 넘겨진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오타니를 사칭한 육성 파일이 공개됐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25일(한국시간) 미즈하라가 오타니를 흉내내며 은행원과 통화하는 음성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20만 달러(약 2억800
김주희기자2025.01.26 12:21:08
메츠 구단주, 알론소와 협상에 지쳤다…"소토 계약보다 더 힘들어"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피트 알론소와 프리에이전트(FA) 협상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26일(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에 따르면 코헨 구단주는 알론소와 협상에 대해 "개인적으로 지치는 대화였다"고 불평했다. 2019년 메츠 소속으로 빅리그에 입성한 알론소는 데뷔
김주희기자2025.01.26 11:37:25
찰리 블랙먼, 은퇴 후에도 콜로라도 합류…단장 특별보좌
찰리 블랙먼이 은퇴 후에도 콜로라도 로키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블랙먼이 콜로라도 빌 슈미트 단장의 특별 보좌관으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슈미트 단장은 "블랙먼은 10년 넘게 경기장 안팎에서 콜로라도 조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그의 리더십, 경기에 대한 이
김주희기자2025.01.26 10:24:47
'지난해 5승' 日 오가사와라, 워싱턴과 2년 50억원 계약
일본인 왼손 투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가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AP통신은 25일(한국 시간) "오가사와라가 워싱턴과 2년 350만 달러(약 5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오가사와라는 올해 연봉 150만 달러(약 21억5000만원)를 수령하고, 내년에는 200만 달러(약 28억6000만원)를 받는
박윤서기자2025.01.25 10:35:04
롯데 출신 허일, 클리블랜드 마이너 코치 부임…"꿈꿔온 순간이 현실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허일이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마이너리그 코치로 부임했다. 허일 코치는 2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하게도 클리블랜드의 마이너리그 타격코치로 합류하게 됐다. 미국행을 결심했던 그날부터 매일 밤 꿈꿔왔던 순간이 현실이 됐다"며 "이 순간을 마냥 기뻐하기보다는 이제
박윤서기자2025.01.25 10:01:48
1표 차로 무산된 만장일치…이치로 "나 안 뽑은 기자와 술 한잔 하고파"
한 표 차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를 달성하지 못한 스즈키 이치로가 자신에게 표를 주지 않은 기자에 대해 언급했다. 이치로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 MLB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CC 사바시아, 빌리 와그너와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치로는 "현역
김주희기자2025.01.24 15:08:31
이치로 "내게 투표하지 않은 한 분과 술 한잔 하고 싶어" [뉴시스Pic]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단 한 표 차이로 만장일치 입성을 놓친 일본 스즈키 이치로가 자신에게 투표 안 한 기자와 술 한 잔 하고 싶다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치로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쿠퍼스타운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게 투표해 준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
류현주기자2025.01.24 14:50:46
"가족이 힘"이라던 日 야구선수 불륜…상대는 AV 배우
일본 프로야구 선수 아즈마 카츠키(29)가 성인비디오(AV) 배우와 불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구설에 올랐다. 22일 일본 '주간문춘'은 아즈마와 AV 배우 스에히로 준(25)의 밀회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둘은 최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 앞서 아즈마는 고향인 일본 나고야에 머물면서 "쉬는 날
홍주석 인턴기자2025.01.24 1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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