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기획특집

[어려워도 함께 간다] 창작자 저변 다지는 네이버

인디뮤지션·그림작가·오디오창작자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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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린팩토리 본사 건물 (사진=네이버 제공)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가 인디뮤지션, 그림작가, 오디오창작자 등 다양한 창작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과 데이터로 사업자와 창작자의 지속 성장을 돕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디지털 생태계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 및 비즈니스 모델 확립 등을 위해 다각도록 협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창작자 콜라보 무대 '랜선 콘서트'

네이버는 지난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음악, 일러스트레이션, 오디오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 간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온라인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랜선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 오프라인 무대는 ‘파트너스퀘어 홍대’에서 진행되며, 사용자는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TV에서 ‘네이버TV 공연’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뮤지션 오왠,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가 꾸미는 '힐링콘서트'부터 크리에이터 4인조 시녀들, BGM 작곡가 모노맨, 음악가 오느린이 함께 만드는 '낭독 콘서트'까지 다양하다.

랜선 콘서트는 해피빈 창작자 지원 펀딩과 연계해 있어 콘서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굿즈 구매를 통해 창작자 후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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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오왠의 랜선 콘서트
◇인기 장르뿐 아니라 국악, 블루스 등도 지원해 인디 음악계 활력 불어넣어

네이버는 인디, 아마추어, 신인 뮤지션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온스테이지는 현재까지 뮤지션 총 515팀을 소개하고 라이브영상 1565건 제작과 공연 무대 총 116회를 지원했다. 또 이로 인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뮤지션 창작 지원금으로 환원했다.

온스테이지는 기존의 인기 장르뿐 아니라 현대 국악,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뮤지션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하며 한국 인디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음악기자, 대중음악평론가, PD 등 업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기획위원들이 뮤지션을 선정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로 7년째 뮤지션리그를 진행하고 있으며, 4년째 뮤지션리그 ‘앨범 발매 프로젝트’를 통해 뮤지션들의 앨범 발매를 돕고 있다. 실제 현재까지 총 60팀의 인디뮤지션 싱글 앨범 발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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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또 오픈스튜디오 사업을 통해 녹음·믹싱·마스터링 등 레코딩 과정 전체를 지원하면서 뮤지션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약 90개의 음원 제작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버 음원 플랫폼 '바이브' 親아티스트 방식으로 전환

최근 네이버가 발표한 인공지능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의 새로운 음원 사용료 정산 시스템인 'VPS'(VIBE Payment System)도 창작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자 하는 네이버 ‘프로젝트 꽃’ 차원에서 도입됐다.

VPS는 소비자가 들은 음원의 저작권자에게만 사용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VPS 도입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가 조성되고, 인기 아티스트는 물론 다양성을 가진 아티스트들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VPS 도입 후 대중에게 폭넓게 사랑받는 아티스트일수록 정산 금액이 증가하며, 소수 팬덤의 반복 재생으로 인한 정산 편중 현상은 해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프로젝트 꽃 관계자는 "온스테이지부터 최근 발표한 바이브의 새로운 음원 정산 방식까지, 다양성을 가진 인디 뮤지션들이 사용자와 더욱 가깝게 만나고, 아티스트와 팬, 플랫폼이 함께 성장할 방법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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