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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함께간다]KCC, 친환경 자재로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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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오유 서초구청 주민생활국장(왼쪽),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상무가 반딧불하우스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CC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KCC는 사회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친환경 자재를 통한 주거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CC는 2018년부터 서초구와 함께 진행해 온 '반딧불하우스' 사업을 올해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반딧불하우스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위한 집수리 지원 사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반딧불하우스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집수리 수혜 대상을 주민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제대로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가구도 집수리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CC와 서초구는 신청자 중 추천 사유, 지원 시급성, 중복지원 여부 등을 고려해 현장 방문 및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 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혜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주거 특성을 고려한 1대1 맞춤형으로 KCC의 친환경 바닥재, 페인트, 창호 등 고기능성 자재를 활용한 주택 개보수 및 공간복지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자, 차상위계층, 교육취약청소년 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다.

KCC는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통한 지정기탁 방식으로 1억 원의 목적 후원금을 서초구에 기부하기도 했다. 서초구는 해당 후원금을 통해 반딧불하우스 사업을 총괄적으로 지도∙감독하고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 양질의 주거 수준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집수리 활동을 홍보 영상으로 제작해 KCC 및 서초구의 고유 사회공헌 모델인 반딧불하우스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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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0일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탄웅스님, 상임이사 보인스님, KCC글라스 김명주 총무팀 부장, 한상훈 총무팀 차장. (KCC글라스 제공)


KCC에서 분사한 KCC글라스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따스한 공간 만들기' 사업에 친환경 바닥재를 기부하며 힘을 보태기로 했다.

KCC글라스는 재충전과 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아동보육공간 만들기에 앞장선다. 특히 항균, 탈취 효과가 우수한 KCC글라스의 친환경 바닥재를 기부함으로써 아동의 심리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깨끗하고 안정된 공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돌봄·놀이 공간을 마련해 사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그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시설의 양적 증가에 비해 아동 중심 공간의 질적 수준은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보호자가 안심하고 아동을 맡기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에 뜻을 함께 하기로 한 것이다.

KCC글라스는 이 외에도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 집수리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기타 저소득층 가정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주변 소외 계층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는데, 이에 뜻을 함께 하며 친환경 바닥재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KCC글라스의 PVC바닥재 '숲' 시리즈는 환경표지인증, HB마크 최우수 등급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표면 코팅층에는 편백나무 오일이 첨가됐을 뿐만 아니라 제품 제조공정에 KCC글라스만의 독자적인 유해물질 휘발공법을 적용, 유해물질 방출 걱정도 없어 사용자를 위한 안정성과 친환경성이 돋보인다.

KCC글라스 측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가치를 높이고 함께 공존하는 것은 KCC글라스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핵심 과제"라며 "고기능성 자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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