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등반가, 롯데월드타워 오르다 체포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프랑스의 도시 고층건물 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123층짜리 롯데월드타워를 무단으로 오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6일 롯데 측과 협의없이 555m에 달하는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75층까지 등반한 로베르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2018.06.06. (사진=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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