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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맨홀 역류 방지 위해 설치된 모래주머니

등록 2020.08.02 16: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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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서울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2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 11번출구 인근에 하수 역류를 막기 위해 모래주머니 등이 설치돼 있다. 지난 1일 이곳에서 맨홀 뚜껑이 빠져 하수가 역류, 보행도로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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