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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펜싱 영웅, 폴란드에서 훈련하며 음식 배달

등록 2020.11.17 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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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쯔(폴란드)=AP/뉴시스]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에페 금메달리스트인 루벤 리마르도(베네수엘라)가 지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우쯔의 한 초밥집에서 우버이츠(Uber Eats)를 통해 배달할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베네수엘라 최초의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리마르도는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폴란드 우쯔에 살면서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인데 매일 훈련을 마치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음식을 배달한다.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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