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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벽화 어루만지는 아르헨 소년

등록 2020.11.26 08: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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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서 한 소년이 디에고 마라도나의 벽화를 어루만지고 있다. 1986년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던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향년 60세.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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