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만들어낸 한라산 상고대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절기상 경칩을 이틀 앞둔 3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휴게소 인근에 나무서리라 불리는 상고대가 활짝 피어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진달래밭은 최저기온이 영하 9.4도까지 떨어졌다. 2021.03.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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