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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스님, 천도재 중요성 전파

등록 2010.08.04 09:57:07수정 2017.01.11 12: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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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과 행복한 가정을 꿈꾼다. 자신과 가족의 성공과 부(富)를 바라지만 실현은 어렵다. 반면 성공하는 집안은 부가 대물림 된다는 말처럼 자손 대대로 성공을 이어가기도 한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가족과 가문에는 무슨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것일까.

 이러한 궁금증을 일파스님이 속 시원히 대답해줬다. 일파스님은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예언 등으로 유명한 스님이다. 원효대사의 영혼철학 비법을 전수받은 분으로, 지금까지 여러 기업체 및 관공서에 출강해 ‘훌륭한 후손 만들기’를 강의했다.

 일파스님이 최근 ‘세종시 영혼은 울고있다’는 책을 출간했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아 쓴 것으로 화제가 된 이 책은 대한민국의 국운상승을 위해 세종시와 국립묘지에 떠도는 영혼들의 천도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후 행해야 할 5가지 약속이 있었지만 이를 지키지 못해 관재구설과 죽음이 이어졌다고 밝히고 있다. 또, 이 시간에도 세종시와 국립묘지의 영혼들의 하소연이 계속돼 일파스님이 이들의 영혼을 천도시켜 국운을 상승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서술한다.

 한편, 기업체와 관공서에서 무료강의를 이어가고 있는 일파스님은 ‘효학문’을 바탕으로 효(孝)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효학문은 원효대사 때부터 조선 왕실과 사대부 명분가 집안에서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던 훌륭한 자녀와 부자 만들기의 비법으로 알려져 있다.

 일파스님의 무료강의 문의는 효실천교육원(http://ilpa.kr, 0502-056-0505)으로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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