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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5일 자선음악회 개최

등록 2013.12.04 11:10:56수정 2016.12.28 08: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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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탤런트 송채환이 사회자로 나서며, 트리오 'The UM'의 오프닝 무대와 함께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푸드 뱅크·마켓'은 생산, 유통, 판매, 소비의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여유식품을 제조업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아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음악으로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이웃도 돕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자선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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