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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태봉제·군민한마음대회 개최

등록 2016.09.27 17:58:39수정 2016.12.28 17: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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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용* 철원군 철원군청

【철원=뉴시스】조명규 기자 = 철원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군민화합 축제의 장이 열린다.

 강원 철원군과 철원군축제위원회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철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판, 1100년 태봉의 신명과 큰 울림'을 주제로, 제34회 태봉제 및 군민한마음대회를 개최하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새롭게 출발한 철원군축제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므로 민간주도형 축제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해 태봉제는 오는 6일 개막을 알리는 태봉제례를 시작으로 평화통일기원합수제, 청성부대 한마음 행사와 군장병 가요제를 연다. 이날 오후에는 철원·동송 시가지에서 육군 제 6보병사단 주관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군장비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틀째인 7일에는 어린이궁예왕 패션쇼, 태봉가요제, 궁예왕 어가행렬퍼레이드, 축하공연(남진, 한서경, 버즈 민경훈, 스피카, 한예종 사물놀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아울러, 우수한 품질을 가진 철원오대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밥상문화 조성을 위한 제1회 철원오대쌀 요리경연대회가 오후 1시부터 행사장 내에서 개최된다.

 마지막날인 8일에는 군민한마음대회가 열린다. 지난해에 처음으로 선보인 읍면별 입장퍼레이드가 확대되고 일부 체육경기를 축소해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민속경기와 명랑운동회로 변화를 준다. 체육경기 종료 후 폐막공연과 경품추첨으로 제34회 태봉제 행사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올해는 벼 추수가 풍년으로 일찍 마무리됨에 따라 많은 군민이 태봉제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새롭게 구성된 축제위원회와 협력해 태봉제를 전국 대표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mk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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