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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4차산업혁명 이끌 글로벌인재 양성 국제대 설립

등록 2017.02.27 1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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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우송대가 내달 2일 교내 우송예술회관에서 '엔디컷국제대학' 개원 선포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우송대 전경

'엔디컷' 총장 이름 따 4개 학부 구성 … 100% 영어강의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국제대학 설립을 알린다.

 27일 우송대에 따르면 내달 2일 교내 우송예술회관에서 '엔디컷국제대학'(Endicott College of International Studies) 개원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 대학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 획득과 글로벌 외식조리대학 협의회인 '폴 보퀴즈 월드얼라이언스' 멤버 선정 등 대학의 글로벌 교육에 공헌한 존 엔디컷 현 총장의 이름을 땄다.

 그의 교육이념을 이어받아 아시아 최고 국제대학을 목표로 설립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재학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적으로 학과를 개편해 의미가 크다.

  글로벌(소프트파워)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마련, 100% 영어로 강의하고 매니지먼트학부(Management studies), 기술과학부(Technology studies), 국제학부(International studies), 자유전공학부(Interdisciplinary studies)로 구성된다.

 빅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AI)산업이 중요시 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사물인터넷(IoT)·소프트웨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혁신 마인드 교육을 강화한다.

 인문, 역사,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 등 교양과 기초학문의 토대위에 경영, 국제학, 정보기술학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이날 선포식에서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으로 선정된 '인시아드 경영대학'(Institut Européen d'Administration des Affaires: 유럽 경영대학) 학장을 지낸 디팍 제인 박사(Dr. Dipak C. Jain) 등 7개국 11명의 석학들을 초청, 대학발전을 위한 해외 자문으로 위촉한다.

 또 미국 조지아공과대와 상호발전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디팍 제인 박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

  3일에는 교내 서캠퍼스 우송관(W7) 4층 강당에서 'Industry 4.0: Impact and Opportunities for Asia'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홍기 엔디컷국제대학장은 "아시아 최고의 국제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최단기간내에 세계 36개 대학으로 구성된 세계국제관계대학(원)연합(APSIA)의 멤버가 돼야한다"며 "협업과 소통을 중시하고 혁신적·창의적 마인드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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