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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해수부 "오후 8시50분부터 세월호 본체 인양"

등록 2017.03.22 2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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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2일 오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시험인양 야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이날 "세월호 선체가 해저면에서 1m 정도 인양됐다"며 "잠수사를 통한 육안확인 작업 등 시험인양을 마치면 기상 등을 확인해 본인양 추진 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3.22   photo@newsis.com 

【진도=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2일 오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시험인양 야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이날 "세월호 선체가 해저면에서 1m 정도 인양됐다"며 "잠수사를 통한 육안확인 작업 등 시험인양을 마치면 기상 등을 확인해 본인양 추진 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3.2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최희정 기자 = 해양수산부가 22일 오후 8시50분에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양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23일 오전 11시께 수면위 13m까지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상시기는 현장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해수부 측은 설명했다.

 해수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는 이날 오전 10시께 세월호 시험 인양을 개시, 오후 3시 30분 세월호의 바닥을 해저에서 1m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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