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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롤러블 디스플레이, 2023년 국내 확산 전망"

등록 2017.04.0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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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혁신 기술이 향후 10년 이내에 우리 사회에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간한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순간' 책자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24개 혁신기술 중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만물인터넷이 가장 먼저 확산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롤러블 디스플레이 기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사회적 확산이 일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상용 모바일 제품에 최초로 적용되는 시점을 2023년으로 내다봤다.

 향후 10년 이내(2027년)에는 ▲멀티콥터 드론(2024년) ▲실감형 가상·증강현실(2024년) ▲3D프린팅(2024년) ▲스마트 그리드(2024년) ▲초고용량 배터리(2024년) ▲스마트 팩토리(2025년) ▲빅데이터 활용 개인맞춤형 의료(2025년) ▲극한성능용 탄소섬유복합재료(2026년) ▲희소금속 리사이클링(2026년) ▲웨어러블형 보조 로봇(2027년) ▲포스트 실리콘 반도체 ▲인지컴퓨팅(2027년) 등 14개 혁신 기술이 우리 사회에 확산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후에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2028년) ▲유전자 치료(2028년) ▲줄기세포(2028년) ▲지능형 로봇(2028년) ▲인공장기(2029년) ▲양자컴퓨팅(2031년) ▲뇌-컴퓨터 인터페이스(2032년) ▲인공광합성(2030년) ▲초고속 튜브 트레인(2033년) 등의 기술이 국내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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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는 2020년에 멀티콥터 드론(미국), 실감형 가상·증강현실(미국), 스마트 팩토리(독일), 2021년에 빅데이터 활용 개인맞춤형 의료(미국), 2023년에 자율주행 자동차(미국), 2024년에 지능형 로봇(미국)이 사회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측됐다.

 그동안 미래부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과학기술예측위원회를 구성·운영해 국내외 미래유망기술 사례분석, 전문가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24개 혁신기술을 선정하고, 기술별로 기술확산시기를 예측하는 기준을 정했다.

 그 기준에 따라 산학연 전문가들이 2차례의 델파이 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기술확산시기를 예측했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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