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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펫, 반려동물 산책 사진 공유…최대 50% 할인

등록 2017.04.10 1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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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인터파크가 반려동물 산책 사진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4월30일까지 반려동물 고양이와 강아지의 산책하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올려 공유한 후 '인터파크 펫' 게시판에 글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1~3등에 각각 50%, 45%, 40%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4등 상품으로는 1만원 정액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금번 이벤트는 반려동물 관련한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인터파크는 반려동물 관련 지식과 문화를 정착시키는 일에 솔선수범하고자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그 시작으로 지난달부터 올바른 산책 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파크 쇼핑 소준섭 반려동물팀 팀장은 "고양이의 경우는 강아지와 성향이 달라서 산책이 필요하지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라며 "다만 일부 산책을 즐기는 고양이들도 있기 때문에 이벤트에는 고양이도 포함시켰으며, 이점에 대해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터파크 펫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히 벌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파크 펫'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종합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목표로, 다양한 상품 및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반려동물 통합 전문몰이다.

 판매 상품 중 약 90%를 직매입 상품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인기 상품 등을 발빠르게 확보하여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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