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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김순권 교수 개발 '검정 옥수수' 당뇨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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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7-03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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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한동대학교는 옥수수 박사로 잘 알려진 김순권(사진) 석좌교수가 12년 간 끈질긴 연구 끝에 육종에 성공한 검정 옥수수(black corn)가 당뇨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3일 밝혔다.2017.07.03.(사진=한동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한동대학교는 옥수수 박사로 잘 알려진 김순권 석좌교수가 12년 간 끈질긴 연구 끝에 육종에 성공한 검정 옥수수(black corn)가 당뇨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3일 밝혔다.

 한동대 생명과학부 도명술 교수 연구팀은 김 박사가 개발한 검정 옥수수 추출물을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한 검정 옥수수 추출물은 간에서의 인슐린 신호 전달 개선과 지방세포에서의 대식세포 침입, 전염증성 사이트카인의 발현감소를 통한 혈당조절 및 당 대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실험 결과 체중 증가없이 당뇨 수치를 낮출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식품영양학 저널에 게재가 승인돼 곧 출판될 예정이다. 

 김 박사의 바이오 에너지 연구를 지원해 온 포스코는 공동으로 특허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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