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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무부, 유엔에 기후변화보고서 제출 마감 넘겨

등록 2018.02.07 08: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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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In this Dec. 8, 2006, file photo, Nathan Weyiouanna's abandoned house at the west end of Shishmaref, Alaska, sits on the beach after sliding off during a fall storm in 2005.
Alaska health officials are warning that serious health issues could crop up as the state warms. A report by the Alaska Division of Public Health released this week says longer growing seasons and fewer deaths from exposure are likely positive outcomes from climate change. But the 77-page report says additional diseases, lower air quality from more wildfires, melting permafrost and disturbances to local food sources also are potential outcomes. Warming already has thawed soil and eroded coastlines, leading at least three villages, Shishmaref, Kivalina and Newtok to consider relocating.  (AP Photo/Diana Haecker, File)

【워싱턴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트럼프 행정부가 유엔에 제출하는 기후변화대책 보고서의 제출 마감일을 지키지 못했다.

 미 국무부는 올 1월 1일까지 유엔 기후변화협약 (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에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했다.  트럼프 정부는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서 탈퇴한다는 방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협약에서 탈퇴하지는 않았다.

 국무부는 아직도 그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언제 제출할 것인지,  마감을 넘긴 이유가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보고서가 지연된 것은 오바마 정부가 강조하고 추진했던 기후변화관련 사업들을  현 정부의 각 부처가 우선 순위에서  낮추거나 미루고 있는 가운데 생긴 일이다.
 
  보고서 목록에는 온실가스 감축 계획과  대기 오염 절감 추진 세부 계획 등을 자세히 밝히도록 되어있다.   미 환경보호단체 생물 다양성 센터( Center for Biological Diversity )는 국무부가 이 보고서 문제를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고발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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