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천시, 소하천 5개 지구 정비사업에 49억원 투입

등록 2018.05.30 11:42: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천=뉴시스】제천 꼴미천 소하천 정비사업. (사진=제천시 제공) photo@newsis.com

【제천=뉴시스】제천 꼴미천 소하천 정비사업. (사진=제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올해 5개 지구를 대상으로 49억5400만원(국·시비 각 50%)을 들여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신규지구 2곳(가정천, 재현천), 계속지구 3곳(꼴미천, 독중말천, 세거리천) 등 총길이 2.4㎞다.

이 사업은 수해 예방은 물론 자연친화적 공법을 적용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자연성을 회복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된다.

호안 정비와 제방도로 포장으로 주민의 영농생활 편의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현재 34%가량 진행된 소하천 정비사업을 우기 전 주요 공정을 60% 이상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