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상공서 항공기 충돌, 잔해 발견..한 대는 불시착
알래스카 주 방위군은 마타누스카-수시트나 버러에서 발생한 이 충돌사고 직후 신고를 받았다고 메건 피터스 대변인이 말했다. 그는 비행기 한대는 추락했으며 잔해가 수시트나 강 하구 부근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이 비행기의 탑승자 수는 아직 알 수 없으며 수색 구조팀이 사고 후 현장으로 출동했다.
또 한 대의 비행기는 랜딩 기어가 손상되었지만 오후 1시가 거의 다 되어 앵커리지 최대의 공항이 있는 레이크 후드 수상기 비행장의 비포장 활주로 위에 비상 동체착륙에 성공했다.
앵커리지 소방대의 에릭 쇼이네만 차장은 두 번째 비행기의 탑승 인원도 아직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사상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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