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예방이 최선" 대구 서구, 심뇌혈관 질환 인식개선 나선다

등록 2018.07.05 16:03: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시 서구청 전경. 2018.07.05. (사진=서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시 서구청 전경. 2018.07.05. (사진=서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시 서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5일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6일 도시철도 2호선 내당역에서 경북대병원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등 5개 기관과 함께 공동캠페인을 벌인다.

'자기 건강 숫자 알기 건강캠페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혈압·당뇨 관리, 싱겁게 먹기, 비만 예방 등의 주제로 구성한 건강체험관과 심뇌혈관 조기 증상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관련 질환 예방관리에 취약한 청·장년층을 공략하기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희숙 서구 보건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