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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년 전주시설공단, 한 걸음 더 시민 속으로!

등록 2018.07.07 1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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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 이사장 "시민들과 지역사회 위해 더 많은 감동 선사하겠다"

【전주=뉴시스】전북 전주시설공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전주=뉴시스】전북 전주시설공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이 창립 10년을 맞아 그동안 공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7일 공단에 따르면 전날 전주 화산체육관 시민행복뜰에서 창립행사를 갖고 명실상부한 공공시설 전문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헌신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전주시설공단은 2008년 7월 8일, 지방행정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이라는 시대적 사명 속에 전주시가 출자, 공식 출범했으며 지난 10년간 전주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 속에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공단은 고객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고객중심 ▲열린혁신 ▲안전·안심 ▲정도경영 ▲상생·공헌의 5대 핵심가치를 발판삼아 2018년을 비전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해 '깨진 유리창 제로화'를 기본 방침으로 하는 경영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전성환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공단이 발전을 거듭하고 놀라운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성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의 10년은 우리 공단을 믿고 응원해준 시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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