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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형 과학캠프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호응

등록 2018.07.08 1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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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8일 KAIST 창의학습관에서 ‘2018년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에 참여한 학생들이 스네이크봇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2018.07.08(사진=대전 유성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8일 KAIST 창의학습관에서 ‘2018년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에 참여한 학생들이 스네이크봇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2018.07.08(사진=대전 유성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KAIST 일원에서 과학영재교육연구원과 함께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과학여행은 가족 체류형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전국에서 4~6학년 초등생 50명과 동반가족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과학여행은 '스네이크 봇' 과학프로젝트 수업, 4차 산업혁명 연계 과학특강, KAIST학생들의 멘토링 등 과학도시 유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특강을 진행, 과학꿈나무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높은 참여도와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이 많이 성장해 왔다고 본다"면서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별똥별 여름 사이언스 파티, 과학골든벨 등 과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도시 유성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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