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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공주대 사범대, 캐나다 교육청과 해외 교육실습 협약 등

등록 2018.07.17 16: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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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공주대 사범대학이 17일 교내에서 캐나다 토론토 카톨릭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양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주대 제공)

【공주=뉴시스】 공주대 사범대학이 17일 교내에서 캐나다 토론토 카톨릭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양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주대 제공)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 사범대, 캐나다 교육청과 해외 교육실습 협약 

 공주대 이병기 사범대학장은  17일 교내 학장실에서 캐나다 토론토 카톨릭교육청 관계자와 해외 교육실습 및 교육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사범대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 일본과 호주, 캐나다 등에 교육봉사단을 파견하고 유네스코협력학교 운영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교사 양성에 노력해왔다.

 예비교원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 5월 캐나다 교원양성제도 및 한국 교사 캐나다 취업 특강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8월 학생 20여명을 캐나다 토론토 교육봉사단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공주대 '쌍방향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은 17일 교내에서 '쌍방향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 6회째인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 한민족교육특구 사업과 연계, 재외동포 연수생과 공주지역 중학생 간 쌍방향 교육 나눔 봉사와 다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 호응을 얻고 있다.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17일 충남 공주시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쌍방향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올 6회째로 공주시 한민족교육특구 사업과 연계, 재외동포 연수생과 공주시 중학생간 쌍방향 교육 나눔 봉사 및 다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 호응을 얻고 있다.2018.07.17.(사진=공주대 제공) ssyoo@newsis.com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17일 충남 공주시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쌍방향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올 6회째로 공주시 한민족교육특구 사업과 연계, 재외동포 연수생과 공주시 중학생간 쌍방향 교육 나눔 봉사 및 다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 호응을 얻고 있다.2018.07.17.(사진=공주대 제공)  [email protected]

  18일까지 공주 정안중 학생들과 재외동포 연수생 40명이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내달 20∼21일 소규모 농촌중학교 국제화에 도움을 주기위해 공주 탄천중 학생들과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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