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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건설 '라오스 댐 붕괴' 사태에....SK·디스커버리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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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25 09: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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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프=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에 있는 세피안·세남노이댐의 붕괴로 물에 잠긴 한 마을에서 지붕으로 대피한 주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라오스 공영통신인 KPL의 보도에 따르면 SK건설이 시공 중이던 이 댐이 23일 오후 8시 쯤 무너져 내리면서 다수가 사망하고 수백명이 실종됐다. 담수량 50억㎥인 세피안·세남노이댐의 붕괴로 인해 66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난당국은 군인, 경찰, 소방대원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구조 및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통룬 시술리트 라오스 총리도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2018.07.24.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SK(034730)와 SK디스커버리(006120)의 주가가 25일 장 초반 약세를 띠고 있다.

SK는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1만500원(3.83%) 하락한 2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디스커버리는 전일보다 3200원(8.65%) 떨어진 3만38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이는 이들이 지분을 보유한 SK건설에 발생한 악재 때문으로 풀이된다. 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한 수력 발전소 보조댐이 붕괴되면서 범람한 물이 인근 지역 마을을 휩쓸어 수백 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고 지난 24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SK건설은 비상장사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주주인 SK가 1대 주주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대주주인 SK디커버리가 2대 주주이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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