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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배경 정치영화 '롱 리브 더 킹' 촬영…13일 목포대교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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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0-05 13:57:42
영화 전체 분량 80% 목포서 촬영
강윤성 감독·주인공 김래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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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목포시청사 전경. 2018.10.05.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지역을 배경으로 한 정치영화 '롱 리브 더 킹(Long Live the King)' 촬영이 오는 9일 시작해 11월 중순까지 한달 반 동안 목포시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영화는 일요신문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며 구독자 수만 180만명을 넘어서는 등 정치·드라마 장르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프로듀서가 제작하고,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장원석 프로듀서는 '범죄도시', '기억의 밤', '터널', '악의 연대기' 등 다양한 흥행작을 만든 국내 메이저급 영화 제작자이며, 강윤성 감독은 지난해 700만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의 감독이다.

 영화는 목포의 한 건달 출신의 청년이 다양한 난관을 거쳐 정치인으로 성장해 나라를 바꾸는 통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인공 장세출 역은 김래원이 맡고, 이외에도 원진아, 진선규, 주진모, 최무성, 최귀화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또 영화 스텝 및 보조출연자 등 130여 명이 목포에서 상주하며 목포대교와 유달산, 목포역 광장, 평화광장, 로데오광장, 요트마리너, 보리마당 등에서 영화 전체 분량의 80%를 촬영하게 된다.

 목포대교 촬영일인 오는 13일(토요일)에는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양방향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시는 제작사 측에 주요 진입로 18개소에 안내 현수막을 게첨하도록 했으며, 익산지방국토관리청.목포경찰서.영암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현장 상황을 관리해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는 영화명 최종 확정 후 전국 시사회를 거쳐 내년 여름 개봉된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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